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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고의 씨수말로 지난 13일 교배 활동 중 급성 심정지로 사망한 '메니피'에 대한 추모제가 27일 렛츠런팜 제주에서 열렸다. '메니피'는 지난 13일 렛츠런팜 제주 교배소에서 첫 교배를 정상적으로 마친 뒤 어지럼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고 노인성 심장질환에 의한 급성 심정지로 폐사했다. '메니피'는 지난 12년 동안 700여두의 자마를 뒀고 자마들의 수득상금 누적액은 약 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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