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DPI(회장 오성진)는 지난 25일 중증장애인 대상 활동지원서비스를 위해 개설한 '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활동지원센터는 혼자서 일상·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를 파견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예산을 활동지원사 복지증진에 우선 투자해 모범적인 센터 운영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