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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봉사회 해수욕장 파래 수거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6.25. 00:00:00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지사협의회(회장 박순덕)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양리 해수욕장 파래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양리 일대 해안을 뒤덮어 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를 풍기는 파래 및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날 수거된 파래는 25t 트럭 10대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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