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장학회(회장 한해성)는 지난 16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지산산업에서 모범학생 25명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등 4개 기관에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지산장학회는 학생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5년 설립, 현재까지 장학금과 성금 등으로 2억원 이상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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