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복심)는 지난 20일 농가주부모임 회원, 농협 제주지역본부, 중문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중문동 소재 공한지 6000㎡를 정비해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했다.

해바라기 개화시기인 8월에는 현장에서 마을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