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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농협 "농가소득 증대 최우선"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05.17. 00:00:00
19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사진)은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APC 증설과 지역특화 품목으로 아열대식물 바나나를 재배하는 등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든든하고 강한 농협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 책임 부응, 조합원 권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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