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시나브로 오르는 기온으로 산과 바다에는 벌써부터 초여름 풍경이 한가득이다. 16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해수욕장에서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서핑을 이용해 파도타기 연습에 한창이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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