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보존회가 이달 18일 오후 2시 표선면 제주민속촌에서 무형문화재 보존과 전승을 위한 공개 행사를 펼친다.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개 행사에서는 제주노동요와 창민요로 제주섬에서 이어져온 노랫가락을 풀어놓는다. 영주십경가, 신목사타령, 계화타령, 산천초목, 고래고는 소리, 봉지가, 오돌또기, 삼마둥둥, 용천검, 너영나영 등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64)787-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