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이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으로 마련한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 전시 작품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미술관 홈페이지에 작품이미지와 함께 작품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매일 한 점씩 감상하는 근대의 걸작'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감상실에는 고희동, 이종우, 김기창, 이중섭, 장욱진, 이상범, 변관식 등 전체 전시작품 가운데 대표작 40여점이 올라올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전시가 끝나는 6월 9일까지 계속된다. 미술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교육' 코너를 클릭한 후 '근대의 걸작 감상실'로 입장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