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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없고 '방문객'만 북적이는 국회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08. 00:00:00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이후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4월 임시국회가 본회의 한번 못열고 7일 종료된다. 이날 국회에 견학온 방문객들이 본회의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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