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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4.29. 00:00:00
지난주말 열린 제24회 한라산청정고사리 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남원읍 중산간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에는 한국 명창 국악인 김영임, 춤추는 색소폰 신유식, 웃찾사 장재영·강성범 개그맨공연, 다문화공연팀인 나래유랑단 께네마의 춤, 황금고사리를 찾아라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의 호응을 받았다.

남원읍은 고사리 꺾기 체험을 통해 기부받은 고사리 판매금과 고사리 음식만들기 체험비 등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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