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추첨에서 3회만에 또다시 1등 당첨금이 40억원에 가까운 대박이 터졌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5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24, 40, 41, 43,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39억7천79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3명으로 각 6천25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949명으로 17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4천53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0만369명이다.

제주에서는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2등 당첨번호 판매점 1곳이 제주시 일도2동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