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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창립 50주년' 1천억원 대출금리 감면 특판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4.24. 13:27:34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창립 50주년 기념 대출금리 우대 특판’은 6월말까지 1000억원 한도로 신규대출에 한해 시행된다. 신용상태를 감안해 금리를 차등 적용하며 영업점장에게 금리감면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신규대출 신청시 신속하게 낮은 금리의 대출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제주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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