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상명대 교수는 17일 재일동포 밀집지역인 오사카 이쿠노쿠 하모니 노인요양센터 거주 4·3제주항쟁 피해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어르신에게 제주도에서 공수한 보리빵과 향토음식인 빙떡 등을 직접 요리해 대접하기도 했다. 4·3제주항쟁 오사카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KBS1TV 6시 내고향 양종훈人을 통해 방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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