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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귀포협 고성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04.17. 00:00:0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협의회장 송재철)는 지난 15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성금 1209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금 909만원을 기부하고, 직접 산불피해를 입은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자문위원 3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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