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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은 워킹맘(일하는 엄마)들이 육아를 잠시 호텔에 맡기고 자기 개발과 여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를 오는 6월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가가 동행하는 '키즈 캠프 이용혜택'을 누릴 수 있다. 키즈 캠프는 아이들이 제주의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천체 망원경으로 계절 별자리를 관찰하는 '별자리 대탐험'을 비롯해 잔디 광장에서 즐기는 '미니 올림픽'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캠프를 즐기는 사이 워킹맘들은 제주신라호텔이 마련한 야외수영장 '어덜트 풀'에서 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레저 전문가가 동행하는 '숨비 노르딕 워킹,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스프링 아이러브' 패키지는 ▷테라스(1박) ▷조식 (성인 2인, 소인 1인) ▷키즈 캠프 ▷수영복 세탁 서비스 ▷미니바 이용 등으로 꾸려져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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