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 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풍차 결연 등 취약계층 400가구에 마농지 2000㎏을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된 마농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 김장김치 이후 부족해진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보수월 적십자봉사기금이 800만원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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