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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재 비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명훈), 제남아동복지센터(원장 이상준), 샘솟는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명자)는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삼성 꿈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축구교실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운영은 매주 2회씩 60회에 걸쳐 유소년축구협회 소속 전문 코치를 초빙해 아동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 꿈 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업비 3800만원을 후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축구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어린이 37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축구 전문가와의 협력 아래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기술적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지난 4일 서귀포시 삼다체육공원구장에서 축구교실 창단식이 이뤄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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