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암웨이 인센티브 관광단이 5일 코스타 아틀란티카호(8만5천t급)를 타고 제주에 왔다. 연합뉴스 대만 암웨이 인센티브 관광객은 낮 12시쯤 제주항에 입항해 성산일출봉과 천지연폭포·외돌개·동문시장 등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을 한 뒤 오후 8시쯤 제주를 떠날 예정이다. 대만 암웨이 인센티브 관광객은 지난달 31일 대만 기륭항에서 출발했으며 일본 고치와 오사카 거쳐 제주를 기항한 후 대만으로 돌아간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인센티브단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산일출봉 등반 인증서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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