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총 4개 분야, 4개 직종 23명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 농림환경(환경시설관리소) 9명 ▷ 청소차량운전 7명 ▷ 환경미화원 6명 ▷ 보건위생(서부보건소) 1명 이다. 이번 시험은 171명이 지원해 평균 7.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환경미화원 분야가 30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합격자 연령은 ▷ 20대 8명(34.8%) ▷ 30대 8명(34.8%) ▷ 40대 6명(26.1%) ▷ 50대 1명(4.3%)으로 20·3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1명(91.3%), 여성은 2명(8.7%)이다. 시는 최종합격자에 대해 4일부터 5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4월 중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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