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은 창업 컨설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창업자나 창업기업을 이달부터 수시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임·수·축산물뿐만 아니라 제주문화 상징물 등을 적극 활용해 산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성 검토, 사업화 컨설팅, 창업절차 대행, 공장 설립 대행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기간은 1개월에서 6개월까지이고, 사업별 지원한도는 160만 원~320만 원이다. 컨설팅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은 사업신청서와 관련서류를 구비해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기업통상부 064-805-3335)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업체는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되고, 컨설턴트 매칭 및 컨설팅 수행 협약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입법·고시·공고 및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jba.or.kr/) 공지사항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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