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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3 주간을 맞아 지역 내 소규모 학교 재학생과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4·3길 걷기 및 유적지를 탐방하는'4·3 평화원정대'체험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인문학 과정에는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이용 학생 단체를 포함 농어촌 지역 5개 소규모 학교 등 총 6개 학교(단체) 250명이 참가한다.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의 교육기회 균등 보장과 4·3 유적지 현장에서의 직접 체험 필요성에 따라 전문해설사를 동반 진행한다. 일정은 지난달 27일 저청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서부권 4·3유적지를 답사한데 이어 ▷ 6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 ▷ 11일 함덕초 선흘분교 ▷ 12일 신창초 ▷ 16일 함덕초 선인분교 ▷ 18일 송당초 순으로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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