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관은 이달 27일 오후 3시 미술관 로비에서 '새 봄 맞이 음악회'를 펼친다. 이날 음악회에는 도내 첼리스트로 구성된 멜로디 다모르 첼로 앙상블, 현악앙상블 퀄텟알랑이 출연한다. 포레의 '파반느',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이흥렬의 '섬집아기' 등 영화음악, 재즈, 가곡 등 귀익은 음악을 풀어놓는다. 문화가 있는 날이라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하며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음악회는 좌석 50석이 준비됐다. 문의 064)710-415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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