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무농약 무화학비료 농작물을 판매하는 '자연그대로 농민장터'가 문을 연다. 갸하하파머스마켓의 농민들, 어설픈농부들의연합, 언니네텃밭, 제주토종농민회, 청정제주농업모임 등 농민단체는 24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농민장터 개장식 및 2019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농민들이 무제초제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로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하고 각 단체별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제주의 흙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 문열기를 시작으로 시농제와 음식나눔, 씨앗과 모종나문과 모종포 만들기, 씨앗과 함께하는 생태놀이 등이 이어진다.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도 매주 한차례 생산자 농민들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열 계획이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poby7937@hanmail.net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