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성별영향평가센터(센터장 강경숙)는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한라홀에서 2019년 성인지정책 컨설턴트 신년 워크숍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센터는 성인지정책 컨설턴트에 법조계, 학계, NGO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 14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성인지정책 컨설턴트는 제주도정 및 교육청 등 기관에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결산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여가원은 성별영향평가제도 및 성인지예산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2015년부터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주성별영향평가센터 위탁 받아 제주지역 성인지정책 전문 인력 양성 및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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