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호텔들이 봄 나들이객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플라워 테라스 가든'이 오는 15일 3층 테라스에서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대저택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 테라스에는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노란 꽃으로 장식돼 있다.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차를 즐길 수 있고 호텔 측의 봄 패키지인 '컬러 유어 스프링'을 구매한 고객은 밤에 이 곳에서 와인파티도 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도 봄을 테마로 한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봄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마스크팩 브랜드, 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 2인 조식 뷔페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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