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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피칭' 류현진
"등판 문제없어"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2.21. 00:00:00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다저스)이 어깨 수술 후 처음으로 '2월 중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2019년 첫 라이브 피칭을 한 뒤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월 24일 시작하는) 시범경기 초반에도 등판이 가능한 몸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류현진은 맥스 먼시와 데이비드 프리스 두 타자를 두 타석씩, 총 4타석 상대했고 공 20개를 던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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