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시민헌장위원회(위원장 윤봉택)는 이달 24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선정 기원 재즈콘서트 '문화도시 서귀포'를 펼친다. 이상엽씨가 연출하는 이날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임인건, 보컬 강허달림, 베이시스트 이원술, 기타리스트 산하, 드러머 오종배, 색소포니스트 박기훈 등 국내 대표 재즈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서귀포시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초대권은 당일 선착순 100장을 배부한다. 후원과 관람 신청 문의 064)762-5979.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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