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은 지난 16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병원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병원장을 비롯해 집행부와 해당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발전 방안 등의 의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병원장은 총평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 확보가 중요한 시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병원이 지속성장이 가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제시된 문제를 실천하고 피드백을 통해 병원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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