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내 KIS Jeju는 이달부터 제주에서 유일한 통합 토플(TOEFL) 시험센터로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운영돼오던 제주대학교 토플시험센터가 폐지되면서 KIS Jeju만 토플 공식인증센터로 남게 된 것이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수험생은 서울 등 다른 지방에 가지 않고 KIS Jeju에서 계속 토플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KIS Jeju의 토플시험센터는 23명이 동시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시설과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토플시험은 월 1~2회 실시되며, 2월에는 16일과 23일 열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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