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칠성로점(대표 김춘배)은 지난 7일 나이키칠성로점 앞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운동화, 의류, 지갑, 모자 등으로 국제가정문화원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춘배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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