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 근무하는 직원 29명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박물관 비경' 소책자를 묶어냈다.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란 이름을 단 이번 책자에는 박물관 전체 직원들이 사진으로 담아낸 박물관의 사계절 풍경을 실었다. 박물관 전경, 중앙정원, 초가, 돌하르방, 팽나무 등 박물관 이곳저곳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주변 지도도 수록했다. 지난해에 이은 '우리 박물관의 자랑거리' 두번째 작업으로 박물관 로비에 비치되어 있다. 수록된 사진 중에서 일부를 골라 기념품용 엽서도 제작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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