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 57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한 빌라 주방에서 조리 중에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파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7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가스누출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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