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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해상서 50대 추정 변사체 발견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1.11. 20:51:55
11일 오후 4시5분쯤 제주 추자도 흑검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낚시어선 A호 선장이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양경찰서는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변사체를 수습, 제주시내 병원으로 안치했다.

 해당 변사체는 키 170㎝ 가량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검은색 상하의에 백팩을 착용하고 있었다. 백팩 안에는 신분증이 들어 있었으나, 해경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 감정 및 사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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