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오옥성 고향주부모임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부회장에 현정자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오옥성 회장은 "올 한해 지역 내 성평등 격차 해소와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낭만소녀단의 '느영나영, 어울렁 더울렁!' 공연 등으로 여성지도자 신년하례회도 개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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