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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구좌·조천)·함덕지구 가뭄대책 예산 증액 확보
동부권역 효율적 농업용수 공급 전망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9. 01.03. 15:25:29
올해 구좌읍·조천읍 등 동부지역 가뭄대책 예산이 전년보다 40억원 추가로 증액돼 폭염·강우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3일 2019년 농어촌공사의 농촌용수 예산 중 '송당(구좌·조천)·함덕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40억 원을 증액·요청, 총 예산 9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당구역(구좌·조천)에 저수지 및 저류지 각각 1개소와 함덕구역에 관정과 저류지 1개소의 준공 연도를 당초 2021년에서 1년 앞당긴 2020년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 동부지역 농업용수 급수는 대부분 농업용 공공관정, 구좌권역 광역화 및 성읍저수지로 이루어져 있다. '송당·함덕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과 '농업용수 통합광역화사업'으로 향후 동부권역의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영훈 의원은 "작년 가뭄 시 피해가 컸던 구좌 지역 등 제주 동부지역 주변의 가뭄대책이 마련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2020년까지 사업이 제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촘촘하고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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