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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주 제주은행장 "창립 50주년 강소(强小)은행 달성"
2019년 기해년 시무식서 새출발 다짐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1.02. 16:20:11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일 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출발을 다짐했다.

서현주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으로 제주은행을 성원해 준 고객과 도민, 그리고 주주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2019년은 제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해로 제주인 모두의 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모아 100년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역량개발' 그리고 '조직 효율성' 등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서행장은 2020년까지의 전략목표인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强小)은행” 달성을 위해 ‘SMART, Re Start!’를 2019년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 관수영업 강화 ▶ 고객기반 확대 ▶ Digital 영업 강화 ▶ 비이자수익 증대 ▶ 리스크관리 강화를 4대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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