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6분쯤 제주시 내도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가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이모(61)씨가 이마 열상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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