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에서 추진한 2018년 1부서 1경제 활성화 시책 평가 결과 문화예술과와 용담2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시는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성과를 비롯하여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실적, 지역생산제품 및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시민공감대 등 종합적으로 평가 12개의 우수부서를 선정 연말 표창과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에따라 우수부서에는 여성가족과, 주민복지과, 봉개동, 화복동이, 장려에는 재산세과, 세무과, 기초생활보장과, 이도2동, 삼도2동, 일도2동이 각각 선정됐다. 1부서 1경제 활성화 시책은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과제를 부서별로 자체 선정하여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를 연말 평가하고 더욱 발전된 시책 개발로 유도해 나가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한 시책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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