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7시40분쯤 제주시 일도1동의 한 청과물 점포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점포 내 33㎡와 청과물, 컴퓨터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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