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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왔어요"… 겨울 나러 온 원앙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18. 12.27. 00:00:00

26일 제주시 조천읍 한 골프장 내 저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원앙 300여 마리가 올해에도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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