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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획자들 제주 출신 중광 재조명 작품전
12월 22~24일 30여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2.18. 18:23:21

중광의 작품.

제주 출신 중광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2018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제주' 공모사업으로 제주시대가 주관하는 청년기획자 양성 프로젝트인 '철없는 예술' 참가자들이 마련한 '제주 그리운 중광'전이다.

이달 22~2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엔 살아생전 제주도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중광의 작품 30여점이 나온다. 향후 고향인 제주에 중광미술관이 건립되면 기증 예정인 작품들이다. 부모와 동반한 아이들은 색종이를 잘라 꼴라쥬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개막 행사는 이달 22일 오후 3시. 문의 064)75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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