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자연사랑 미술관이 지난 17일부터 2018 지역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은 전시를 열고 있다. '돌의 고장 제주- 울담, 밭담 ,산담'을 제목으로 내건 이번 사진전에는 8개월 동안 진행된 교육에 참여한 김창일씨 등 15명이 돌 많은 제주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2019년 1월 4일까지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이어진다. 자연사랑미술관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다. 문의 064)787-311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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