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조사선 제라호(161t급)가 서귀포해경(서장 조윤만)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제라호는 지난달 11월 3일 연구조사를 위해 항해 중 실종된 다이버 수색작업에 나서 다이버 2명을 발견, 구조했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인명을 구조한 공로로 제라호 승무원 김원균, 이승철, 강규범 씨 등 3명에게 최근 감사장을 전달했다. 제라호 강승완 선장은 "선박의 높이가 높아 파도에도 표류 중인 다이버를 빠르게 발견,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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