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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서귀포지회 윤봉택 회장 재선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2.16. 09:33:02

윤봉택 회장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장에 윤봉택 회장이 재선됐다. 서귀포예총은 지난 14일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선출직 임원 선거를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전 입후보자 없이 선출직으로 뽑혔던 현직 임원을 만장 일치로 재추대했다. 이에따라 부회장은 강경훈 (미술) 박사라 (국악)씨, 감사는 이봉훈 (음악) 김은희(무용)씨가 맡는다.

2015년부터 서귀포예총을 이끌어온 윤봉택 회장은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동호인들의 역량을 합쳐 제주가 커지는 꿈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생태문화도시 서귀포시 조성사업에 함께 힘을 모아 생활문화도시 서귀포시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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