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에 제주 출신 이창흠(50·사진) 전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실 환경산업경제과장이 임명됐다. 환경부는 3일자로 이 전 과장을 신임 환경인력개발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제주 남주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영국 KEELE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환경부에서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팀장, 정책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환경분야 공무원과 산업현장의 환경전문 인력양성 기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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