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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제주 바다… 재주도좋아 LP음반 발매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2.04. 17:58:15
바다쓰레기 문제를 문화예술로 풀어가는 활동을 하고 있는 재주도좋아가 바다와 비치코밍을 주제로 LP음반을 제작했다.

이번 음반은 김일두, 조동희, 재주소년, 김목인, 사우스카니발, 박혜리, 장필순, 시와, 권나무, 세이수미 등 10명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바라던 바다', '바다품', '바다위로', '비치코밍', '우리만 알던 바다' 등 10곡이 담겼다. 음반은 해피빈 펀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달 19일 오후 8시에는 서울 벨로주 망원에서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갖는다. 음반을 함께 듣고 제작 에피소드를 나누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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