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라톤클럽(회장 김상범)이 29일 제주시내 오리엔탈호텔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마라톤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 마라톤꿈나무 장학금수혜자는 강도현(신성여중 1년) , 박현진(위미중 2년), 김주영(영주고 1년), 임성준(영주고 1년), 박지민(남녕고 2년), 오상철(남녕고 2년) 등 6명이다. 제주마라톤클럽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제주지역의 마라톤 꿈나무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5여명에게 장학금 2천여 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마라톤클럽은 또 이날 클럽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공로패와 함께 서브3 명예패, 풀코스 50회 완주 명예패, 모범회원패 등을 전달했다. 제주마리톤클럽은 지난 2001년 11월 29일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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