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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원 향토문화발전세미나 개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1.26. 00:00:00
제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제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한 제9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가 지난 19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억으로 보는 제주생활문화'를 주제로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조사한 내용을 '1950년대 산북 결혼풍속', '1960년대 제주시 중산간 사평마을 설멩질', '1960년대 중반 한경면 신창리 식게', '1970년대 제주시 중산간 용강마을 쉐(牛)'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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