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12~21일 성산국민체육센터 등 성산읍 일원에서 열린 제19차 AFC/KFA C급 지도자 강습회 수료식이 지난 21일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열렸다.

한국여자축구연맹(고문 오홍원), 한국여자축구연맹(이사 오창윤), 보은상무(감독 이미연), 성산읍(읍장 정영헌),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강호찬)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전가을 선수 등 한국여자축구연맹 선수 23명이 AFC/KFA C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성산읍동계전지훈련유치위원회는 참여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숙소 및 교육장 이동용 버스 1대, 식사와 음료수(250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했으며, 성산읍도 행정적 지원과 함께 성산국민체육센터를 무료로 개방했다.